(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4포인트(0.77%) 내린 2,091.80으로 출발했다.

이는 장중 기준 지난 1월 15일의 2,067.58 이후 약 4개월 만의 최저치다.

외국인이 163억원, 기관이 54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7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93%), SK하이닉스(-0.81%), 현대차(-0.38%), LG화학(-0.87%) 등이 내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온(0.25%)과 LG생활건강(0.15%)만 올랐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0.43포인트(0.06%) 내린 722.19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45억원, 기관이 9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6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0.70%), 포스코케미칼(-0.19%), 스튜디오드래곤(-1.31%) 등이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4%), 메디톡스(1.94%), 펄어비스(3.30%)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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