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리테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GS리테일의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의 허연수 사장이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10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GS리테일은 지난 한 해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힘썼다.

또한 GS는 지속적으로 전국 1만 35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 날을 홍보하고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실시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하고 있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에 안전안심을 위한 자체 위생 활동으로 34회 위생 교육 활동과 1617회의 현장위생지원 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