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효 드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효 드림 카네이션은 KB증권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와 올해 5번째 실시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KB증권 임직원들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손수 바느질하며 만든 카네이션 900송이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떡도 전해드렸다. 이어 복지관 직원들이 문화공연도 펼쳐 함께 관람하며 말벗이 돼드리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KB증권 관계자는 “효 드림 카네이션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도 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사회 곳곳에 돌려드리며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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