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윤성부행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준법감시·금융소비자부문 직원들과 봉사활동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은평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윤성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과 준법감시부·자금세탁방지센터·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은평천사원을 찾아 아이 돌봄 및 장난감 소독·숙소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은평천사원은 생활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 60여 명의 사회기술훈련, 가정 복귀, 교육, 상담치료 및 자립 등을 돕는 보육시설이다.

서윤성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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