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대신증권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주루마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해외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2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 100주(1명), BYD 100주(2명), 샤오미 200주(3명), 엔비디아 1주(30명), 디즈니 1주(50명), 코카콜라 1주(100명) 등 총 22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증정한다.

‘주사위 게임’과 ‘해외주식 황금열쇠’ 이벤트로 나눠 진행되며 주사위 게임 이벤트는 주사위를 굴려 나온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주식 정보를 확인하고 시세 맞히기 등 해외주식 관련 퀴즈를 풀면 즉석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에어팟 또는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해외주식 황금열쇠 이벤트는 해외계좌 첫 개설이나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해외주식투자 가이드와 10달러 북을 제공한다. 투자 가이드에는 해외계좌개설 및 거래절차부터 각국 시장 현황까지 해외주식투자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국내 증시 불확실성으로 인해 해외주식이 중장기적 자산배분 대체투자 수단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며 “유명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통해 해외주식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 이벤트가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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