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대웅제약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세 가지를 한알에 담은 '올로맥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로맥스는 혈압 강하를 돕는 올메사르탄과 암로디핀에 지질저하제 로수바스타틴까지 3가지 성분을 하나로 만든 복합제다.

대웅제약이 2014년 출시한 2가지 성분 복합제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이 추가된 복합 개량신약이다.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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