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인
칼리 사이먼(Carly Simon)이 부른
“Haven't got time for the pain
(고통에 빠질 시간이 없어요)”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나는 고통에 빠질 시간도 없고
(I haven't got time for the pain),
고통에 빠질 여지도 없고
(I haven't got room for the pain),
고통에 빠질 필요도 없어요
(I haven't got need for the pain).
고통하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것이었죠
(Suffering was the only thing made
me feel I was alive).”

짧은 인생에서
실패에 연연해 절망하지 마십시오.

‘절망할 여유’라도 있다는 것은
‘절망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누구에게나 실패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실패의 현실을
자아실현의 현장으로
승화시키는 것입니다.

항상 절망보다 희망을 크게 보고
자신다움을 잃지 않을 때,
실패의 축복을 가져오므로
결코 실패하지 않는 겁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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