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예정

일본 토쿄 Nihon M&A Center 본사에서 미야케 수구루 Nihon M&A Center 대표와 임맹호 산업은행 부행장. (사진=산업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최근 일본 토쿄에서 M&A 전문 중개기관인 Nihon M&A Center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Cross-border M&A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 기업의 M&A 수요에 부응해 Nihon M&A Center가 보유하고 있는 인수 대상 기업 정보를 국내기업 앞으로 제공하고 자문함으로써 M&A를 통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맹호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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