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다문화가정 운동부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훈련비를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상록과학재단은 다문화가정 운동부 학생들에게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은 45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학교급에 따라, 최고 40만 원의 하계 특별 훈련비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금과 훈련비를 지원받는 학생은 초등학생 21명,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4명 등 모두 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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