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샘)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은 오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2019년 신제품 ‘어반 키친(Urban Kitchen)’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어반 키친’은 한샘이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유로 9000 모노’ 부엌을 이번 홈쇼핑 방송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상품이다. 이 제품은 톤 다운된 파스텔 색조를 사용해 은은한 분위기의 부엌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네이비, 아이보리, 민트, 그레이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무광(無光) 도어를 사용했다. 무광 도어는 손 지문이 남기 쉽다는 우려가 있지만 한샘은 지문이 잘 묻지 않는 마감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반 키친 제품은 이번 방송을 통해 20평형 대 기준 279만원, 50평형대 기준 505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일시불 혜택과 카드사 혜택을 더하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타일에 비해 청소가 편리한 ‘키친 판넬’과 보조 조리대 등으로 활용 가능한 ‘독립형 아일랜드 식탁’은 각각 49만원에 살 수 있다. 

한샘은 방송 중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각종 식기나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미드웨이 수납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LG 에어컨’과 ‘LG 55인치 OLED TV’를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반 키친을 만나볼 수 있도록 총 2회 방송을 편성했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파스텔톤의 부엌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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