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ABL생명은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200여 명을 초청해 25~26일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 52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지난 1992년부터 28년째 한 해 두 번씩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찬우 ABL생명 영업교육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수련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와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을 스스로 이끌 수 있는 ‘셀프 리더십’과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워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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