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프리미엄 허브티와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남성 스킨케어 라인 ‘더프레시 포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젠틀하고 위트 넘치는 브리티시의 세련된 감성을 담은 자연주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평소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서 생기는 피부 트러블과 피부 건조함 등 피부고민을 순하게 케어하길 원하는 20대 남성 고객을 겨냥해 생산됐다.

이 제품은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 에너지를 채워주는 ‘수분 라인’과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줘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오일컨트롤 라인’ 총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더프레시 포맨 수분 라인'은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주고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결을 완성해주는 토너/에멀젼, 토너와 에멀젼 기능을 하나로 합쳐 간편하게 한 번만 발라도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플루이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더프레시 포맨 오일컨트롤 라인’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케어해줘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토너, 에멀젼, 플루이드를 비롯해 산뜻한 수분감으로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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