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디프랜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모델로 김수미를 발탁, 온 가족의 건강 관리 비법을 담은 ‘가문의 건강’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는 배우 김수미를 비롯해 김상중, 오아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광고는 ‘가문의 건강’과 ‘가문의 성장’을 위해 바디프랜드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어머니(김수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들(김상중)과 손녀(오아린)의 고군분투를 반전과 유머 코드를 담아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조부모와 부모, 손주까지 3대(代)에 이르는 온 가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프로모션 및 TV 광고)를 기획한 것은 안마의자 구매 수요가 최근 남녀노소를 막론한 사용층 확대와 맞물려 친·인척 및 형제간, 조부모가 손주에게 주는 선물로까지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회사는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조부모를 위한 ‘파라오Ⅱ’, 부모를 위한 ‘팬텀Ⅱ’, 손주를 위한 ‘하이키’ 등 온 가족을 위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안마의자 사용층이 세분화됨에 따라 톱모델 위주의 광고에서 탈피해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는 세대별 광고 모델을 기용해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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