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이 국내 자연원료 흰감국의 향을 담은 ‘자연을 닮은 디퓨저(방향제) 흰감국’을 오는 5월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연을 닮은 디퓨저 흰감국'은 국내에서 소량 생산되는 한국 토종 국화 흰감국의 향을 담은 제품이다. 한율은 매년 한정판으로 한국 자연에서 찾은 향을 미니멀한 디자인에 담아낸 홈 프레그런스(실내에서 사용하는 향 제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지난해 한정 출시한 ‘자연을 닮은 디퓨저 어린쑥’에 이어 출시한 제품으로 흰감국 라인의 향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 제품은 흐드러진 흰감국 꽃밭에 있는 듯 싱그럽고 상쾌한 향기가 공간을 은은하게 채운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은 미니멀한 감성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알맞다.

한율 ‘자연을 닮은 디퓨저 흰감국’은 오는 5월부터 전국 아리따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