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신제품 ‘DOUBLE X2(더블 엑스투)’ 버거를 25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치즈 2장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정통 아메리칸 버거 콘셉트로 ‘DOUBLE X2(더블 엑스투)’ 를 이름으로 정했다. 

이 제품은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임시 고용직)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 속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더블 엑스투' 제품 출시와 함께 롯데리아 더블 버거 시리즈를 론칭한다. 기존의 치킨버거와 클래식 치즈 버거에 각각 쇠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해 맛과 가성비를 높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DOUBLE X2는 롯데리아 버거를 현장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맛있는 레시피를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함께 출시되는 더블 버거 시리즈를 통해 맛있고 푸짐한 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