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사)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코카콜라사가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된 수분 보충 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코카콜라가 ‘토레타!’ 음료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저칼로리 수분 보충 음료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을 콘셉트로 해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공략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로즈힙 추출물을 함유해 상큼함이 더해졌다. 

제품 패키지는 은은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로즈힙워터 로고를 담았으며 물방울마다 빛나는 로즈힙 이미지로 맑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제품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 제품은 출시 이후 국내 음료 시장에서 수분 보충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음료로 일상 속에서 상큼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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