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푸드의 브랜드 파스퇴르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2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7일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제품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조보아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에코백에 해당 제품 1팩과 물티슈, 마스크팩 등을 넣은 한정 선물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앞서 파스퇴르가 지난 3월 선보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대신하는 떠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된 이후 한 달여 만에 200만 개가 팔리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며 향후 소프트요거트의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