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매드 매터 샌드 클레이 판매 방송 모습 (사진제공=CJ오쇼핑)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선물로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구와 책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교구 및 도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오늘(23일) 유아동 전문 프로그램 ‘육탄전’에서 교구 상품인 ‘스웨덴 매드 매터 샌드 클레이 풀세트’를 선보인다. 매드 매터는 스웨덴의 ‘델타 오브 스웨덴’ 회사가 제작한 부드러운 모래 점토로 개봉 후에도 굳거나 마르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CJ오쇼핑은 세계 각국의 명품 동화를 모은 ‘비룡소 그림동화 260권’도 TV 홈쇼핑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상’을 비롯해 세계 유명 아동문학상을 받은 동화책들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칼데콧상 수상작인 ‘안녕, 나의 등대’는 국내 최초로 CJ오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아동 도서 중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미래엔 논술 명작’, ‘블루래빗 토이북’ 등도 5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CJ오쇼핑의 온라인 쇼핑몰 CJ mall도 오는 25일까지 스마트 교구 상품을 어린이날 선물로 출시한다. 각도 변화형 학습 블록 브랜드 ‘아이 링고’와 입체 자석 교구 ‘맥포머스’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재미 요소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갖춘 교구·도서 상품이 어린이날 선물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며 “실제 홈스쿨링 교재인 ‘블루 래빗’과 ‘옥스퍼드 리딩트리’ 등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유아동 교구 및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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