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그룹)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빙수를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크림 덮인 빙산(Summer Snowy Hills)’을 콘셉트로 한 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5가지 빙수 가운데 신제품 3종은 딸기요거트와 젤라또에 알로에 토핑을 넣은 ‘요거 딸기 빙산’과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의 이색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흑당이 달고나 빙산’을 비롯해 복숭아와 얼그레이에 요거트 젤라또를 더한 ‘피치 얼그레이 빙산’이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 3가지는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삽 모양의 숟가락으로 빙수 속에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 먹는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인절미 팥 동산’과 망고 딸기 빙수에 요거트크림을 더한 ‘망고 딸기 동산’도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빙수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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