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행사

(사진제공=한샘)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한샘이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한부모인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제 1회 ‘한샘 나눔 페스티벌, 모자가정과 함께하는 캐리와 친구들’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샘의 연중 캠페인 ‘엄마 응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샘은 한부모 가장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한샘 나눔 페스티벌’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캐리와 친구들’ 이 출연한다.

아이들은 ‘한샘 나눔 페스티벌’에서 캐리와 친구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포토타임과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샘은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자립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이 마련한 이번 공연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샘나눔페스티벌을 계속 이어가 고객은 물론 대리점,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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