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홈쇼핑)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방송에서 소비자들에게 화장품 브랜드 'TR'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이 오는 20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을 론칭하고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홈쇼핑이 방송에서 첫 선보이는 TR은 미샤, 스틸라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의 뷰티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내세우며 색조부터 스킨케어까지 전 분야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TR은 주요 소비층으로 홈쇼핑을 많이 이용하는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최근 드라마 ‘SKY 캐슬’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내세웠다.

이번에 롯데홈쇼핑이 첫 론칭하는 TR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내용물을 비롯한 퍼프에도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퍼프를 두드릴수록 앰플이 퍼프에 스며 나오는 제품으로 피부에 윤광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에 들어 있는 앰플은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파운데이션, 컨실러, 비비크림을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홍샷 파운데이션’, 빈모와 새치를 커버하는 쿠션 팩트 제형의 ‘라라츄 헤어 쿠션’ 등의 신개념 뷰티 상품들을 업계 최초로 론칭하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롯데홈쇼핑 강재준 패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이 고기능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업계 최초 론칭해 홈쇼핑 시장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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