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새마을금고가 더운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새마을금고는 2개 이상 보유회관일 경우. 사무실 출퇴근 및 점심시간 외 1대를 정지하는 등 엘리베이터 시간제 운행을 비롯하여 개인용 냉방기기(선풍기 등)을 사용금지하고 사무실 실내온도를 26~28도 내외로 유지하는 등 추진방법에 대한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점심시간 및 야간에 일괄 소등하되 필요부분만 점등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조명을 끄고, 전력피크시간대(10-12시, 17-19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퇴근시간 1시간 전에는 냉방을 정지하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프린터 등은 전원차단을 생활화 하는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2009년부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여름철이면 정장 대신 쿨맵시 티셔츠를 입고 근무 하고 있다.

새마을 금고는 하절기 7월 6일부터 9월 30까지 에너지 절약 정책에 참여하여 환경 및 에너지 캠페인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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