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운(왼쪽 7번째) DB생명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의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DB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DB생명은 지난 12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영업가족 및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DB생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근속상, 공로상, 모범상에 대한 시상, 30주년 슬로건 및 실천강령 선포, 회사 사료 관람 등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DB생명을 가능하게 하신 고객님들 그리고 DB생명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님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 고객님의 100년을 보고 준비하는 건실한 회사가 되도록 DB생명의 전 영업가족과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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