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뉴발란스 키즈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컨셉으로 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와 반팔 티, 양말 등 21종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 등의 가족의 모습이 담긴 제로퍼제로의 디자인을 의류와 용품에 접목시켰다.

대표 상품은 민소매와 3부 반바지로 구성된 ‘민소매 세트’ 와 ‘포켓 반팔 티’가 있다. 민소매와 반팔 티에는 가족을 나타낸 따뜻한 그래픽이 디자인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양말과 모자, 에코백 등의 잡화 품목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뉴발란스 키즈가 선보이는 ‘뉴발란스 키즈 X 제로퍼제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오는 19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을 통해 사전 구매 가능하다. 이어 20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키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가족을 컨셉으로 출시한 만큼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의미가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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