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NH통합IT센터에서 이원삼 부행장(가운데)과 디지털·IT리더들이 발대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 15명을 선발해 지난 16일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들은 IT전문성과 신기술 트렌드를 겸비한 직원들로 혁신기업 사례연구,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학습, 전문교육기관 교육참여 등을 오는 12월까지 수행하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IT부문을 이끌 리더로 육성된다.

이원삼 IT부문 부행장은 발대식에서 “디지털·IT 파워리더는 교육 등을 수행하며 IT부문의 리더가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인재양성으로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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