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배우 이순재가 롯데 자일리톨의 ‘휘바 할아버지’ 로 국민들 앞에 나선다.

롯데제과가 ‘자일리톨껌’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이순재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국민배우로서의 신뢰감 있고 바른 이미지와 더불어 코믹한 반전 매력을 겸비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이순재가 자일리톨껌을 사는 주요 소비자들인 30~50대 뿐만 아니라 10,20대의 젊은 층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고려됐다.

이번 광고에서 국민할배 이순재는 약 17년 전 ‘휘바휘바’를 외쳤던 대표 캐릭터 ‘휘바 할아버지’를 연기하게 된다. 당시 휘바 할아버지는 자일리톨껌을 국민껌으로 만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순재를 통해 ‘롯데 자일리톨’의 100% 핀란드산이라는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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