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가 개최하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2019'가 지난 13일 4만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13일 콘서트 첫날에는 가수 김나영, 몽니, 카더가든, 헤이즈, 선우정아, 페퍼톤스, 자이언티가 공연을 펼쳤다. 14일 진행 예정이던 무료 공연은 강풍과 강수로 부득이하게 일정 취소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은 매년 4만여 명이 찾는다. 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 이벤트에는 52만 명이 몰렸고 유료로 판매한 2500여 장의 티켓도 완판을 기록했다.

한편 콘서트 이외에도 버스킹 무대와 함께 봄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한강변을 따라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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