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NS홈쇼핑이 협력사와 함께 서로 성장하고 상생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NS홈쇼핑은 1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함께, 미래로 동반성장’ 이라는 슬로건으로 태영을 비롯한 99개 협력사와 함께 ‘공정거래 동반성장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동반성장 협약식'은 NS홈쇼핑이 협력사와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공정한 거래 구조를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는 NS홈쇼핑과 지속적인 거래 빈도를 고려해 선정된 99개 회사다. 

NS홈쇼핑은 ‘동반성장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9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99개 회사는 협력사 교육훈련 지원 제도의 우선 적용 대상이 된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협력사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사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협력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공정한 거래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