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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사회초년생, 부채 3391만원...전년比 432만원 늘어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보고서' 16일 발간
우리나라 20대와 30대 등 사회초년생들의 부채는 평균 3,39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우리나라 20대와 30대 등 사회초년생들의 평균 부채가 3,391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신한은행이 공개한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20대와 30대의 사회초년생 부채는 1년 전에 비해 432만원 증가, 지난해 기준 3391만원이었다.

이들의 대출 상환 기간도 평균 4.9년으로 0.9년 더 증가했다.

부채잔액 가운데 제2,3금융권에서 대출받은 비중은 42.4%로 전계층에 비해 4.3% 높았다. 소액 대출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44.8%가 생활비와 교육비 부족을 꼽았다. 대출금으로는 대부분 식비와 월세, 교육비에 썼다.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은행 급여 이체 고객(서울시 거주 94만명), 카드 거래 고객(서울시 거주 직장인 100만명), 조사 참여 고객(전국 만 20~64세 경제생활자 1만명)을 대상으로 보통사람들의 금융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타 금융기관 조사와 달리 대내·외 빅데이터 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앞으로 다양한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유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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