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BK기업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기업은행이 'IBK창공 마포' 3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며 1차 서면평가 및 2차 PT평가를 통해 총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이다.

IBK기업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과 연계한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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