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BC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공급·가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이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비용으로 구매하거나 가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BC카드의 빅데이터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 에서 구매하거나 가공을 의뢰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37년간 축적해온 BC카드의 빅데이터는 기술력과 품질로 신뢰받고 있다"며 "양질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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