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업본부 이윤창 계장, 연도 대상 수상

이대훈 은행장(왼쪽)이 대상 수상자 이윤창 계장에게 수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은 11일 강릉소재 스카이베이호텔에서 '2018 NH농협은행 여신 연도대상'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여신 연도대상의 영광은 제주영업본부 이윤창 계장에게 돌아갔으며 그 외에 총 4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 이윤창 계장은 법인과 개인고객 모두의 입장에서 자금수요 니즈를 파악한 후 긍정적인 자세로 고객별 상황에 맞는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대상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여한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의 자금수요에 적기 지원해준 여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시상식을 연기하는 것보다 산불피해지역을 찾아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판단해 시상식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산불피해복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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