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이마트가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이에 따라 11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3자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갑수 이마트 대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노브랜드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KF80) 약 100만개(1인당 연 30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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