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 600개 한정특가, ‘던킨도너츠 싱글세트’ 2만개 반값

[뉴스워치=김은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11일 ‘싱글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4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봄맞이 청소용품과 다이어트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스페셜 특가에 선보이고, 카테고리 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옥션 싱글데이 20%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다이슨 V7 뉴플러피’ 국내 정품을 39만9,000원에 6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선착순 2만명에게는 ‘던킨도너츠 싱글세트를 5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바디럽 홍진영 마약베개’는 할인쿠폰 적용 가격으로 2만5,900원에, ‘파로마가구 티파니 LED 수납침대’는 12만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밖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베스틱 닭가슴살 소시지를 2,90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스위트카페 자몽초·복숭아초·깔라만시’는 1,900원에, 천연암반수 ‘웅진 가야g워터’는 쿠폰 적용가 3,96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옥션 마케팅실 서은희 실장은 “4월 옥션 싱글데이에는 봄철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 질을 개선시켜주는 아이템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들을 특가로 준비하게 됐다”며 “1인 가구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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