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 개관식 참석

사진=동서식품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26일 서울대학교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 개관식에 참석해 “차세대 산업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보고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대학원생 기술창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공존34는 지난 2017년 김 회장이 자신의 동서 주식 총 4만주(약 12억원 상당)를 서울대학교 공대발전기금에 기탁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건립 추진된 공간이다.

이날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기술창업 인재 육성과 학문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고 지원 의미를 설명하며 우수 인재 육성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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