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경영 통한 소비자 후생 도모, 일자리 창출 기여

사진=위메프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박은상 위메프 대표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위메프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은상 대표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한 소비자 후생을 도모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내수 시장 판로 개척 및 해외 수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온 바 있다.

또 지역 특산품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는 게 위메프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위메프는 최근 3년간 연평균 600명 이상 신규 채용을 진행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상시근로자 중 계약직 비율은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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