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일 현대Hmall 등서 결제금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 제공

사진=현대카드

[뉴스워치=송정훈 기자] 현대카드가 새 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18일 티몬을 시작으로, 19일은 현대Hmall, 20일은 SSG.COM에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21일에는 인터파크 쇼핑, 22일엔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각각 위메프와 CJmall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건당 M포인트 사용한도가 없으며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은 건당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 외 쇼핑몰은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혜택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쇼핑몰 결제창에서 M포인트 사용을 체크한 후 결제하면 된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이번 이벤트 기간이 끝나도 SSG.COM, 위메프, 현대Hmall, CJmall 등에서 5~1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포근한 봄 날씨에 나들이나 외식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관련 M포인트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우선 자녀들과 놀이공원이나 아쿠아리움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이 마련됐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고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 결제시 7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에서도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에서는 이용 금액의 50%를 M포인트를 활용해 결제 가능하며 빕스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일제면소 등 다양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는 20~3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고객들이 신학기 준비와 봄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준비했다”며 “3월뿐만 아니라 6월 휴가시즌, 9월 추석시즌, 12월 연말시즌에도 새로운 제휴처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를 쓸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0.5~4%씩 적립 가능하다. 적립한 M포인트는 신차 구매와 주유, 외식, 쇼핑 등 전국 3만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