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따오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을 새롭게 선보인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 그대로 병입한 제품으로, 기존 칭따오 순생의 리뉴얼 버전이다.

맥주의 일반적인 제조 방식과 달리 ‘비열처리’로 본연의 맛을 살리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맥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청량한 느낌을 주는 녹색과 흰색을 사용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시각화해 패키지를 리뉴얼했으며, 500ml 캔과 640ml 병 두 가지로 출시했다.

칭따오를 국내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갓 생산된 생맥주의 부드러움과 신선함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선보인 칭따오 위트비어, 스타우트와 함께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