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8일 유튜브를 통해 코코몽 ‘키즈송’을 첫 공개한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을 더해 총 13편으로 구성한 ‘키즈송’은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첫 한글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영어와 한글버전의 ‘키즈송’이 코코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코코몽 키즈송은 선별된 인기동요에 율동을 더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원색을 사용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리듬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 감성까지 키워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한글과 영어 단어는 물론 숫자, 예절, 감정표현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해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키즈송은 아이들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착한 동요”라며 “중독성 있는 리듬과 율동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