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쿠홈시스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가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렌털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누적계정 195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보다 상세하게는 국내 135만개, 해외 60만개다.

올해는 국내 누적 계정 155만개, 해외 100만개로 총 255만개의 누적 계정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청정 생활가전 브랜드 인스퓨어의 공기청정기와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등의 성과에 따른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외 렌털 시장에서의 성과에 따라 누적 계정 목표를 상향했다”며 “2019년에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사정에 맞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 계정 수치를 달성해 렌털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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