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친환경 살균 세정제를 제조하는 KAN(대표 이순만)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KAN(코리아 아쿠아 낙스)은 지난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 상품 특별 판매전에서 모금한 기부금과 자사 생산 제품인 아쿠아낙스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경기지부(본부장 홍창표)에 전달했다.

아쿠아낙스는 물을 전기 분해한 전해 알카리 환원수로 제조한 친환경 살균 세정제이다. 물로 만들어져 냄새가 없고 피부자극도 없으며 계면활성제나 화학 약품이 첨가되지 않아 인체와 자연에 해가 없이 살균과 세정, 탈취가 가능한 다목적 세정제이다.

KAN 이순만 대표는 “대한민국 좋은 제품 HIT500에 선정된 아쿠아낙스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지원하는 아동 보호소의 위생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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