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1일부터 국내에서도 아기물티슈가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안전과 품질, 제조 환경 등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된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도 화장품 전환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제품 3종을 선보였다.

‘네이처메이드’와 ‘프리미어’, ‘퓨어’가 그 주인공으로 하기스 고유의 천연펄프함유 소프트쿠션 원단을 기본으로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라는 컨셉으로 피부 보습에 집중하고 자연을 모티브로 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기한은 1년이다.

피부가 건강한 아기물티슈를 지향하는 제품답게 성분들도 차별화돼 있다. 쉐어버터 성분이 쉽게 건조해지는 아기피부에 고보습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며, 피부 진정과 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기 쉬운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 맑고 깨끗하게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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