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 대화를 할 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다" 혹은,
"이건 이래야 되고 저건 어째야 된다"며
내 기준을 짜맞추려 했던 적이 없습니까.

그런 생각과 마음을
그냥 놓아 버리십시오.

나의 잣대로 상대방을 맞추려하니
소통이 안되고 관계가 자꾸 틀어지는 겁니다.

상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인간관계의 최강자 입니다.

날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자연스레 내게 맞춰오게 되니까요.

내 잣대에 짜맞추려는 생각과
억지로 잡으려는 마음을 자유롭게 놓아 주십시오.

잡을수록 도망가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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