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잇츠한불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잇츠한불은 ‘제타 전위 표면처리 파우더를 이용한 화장용 베이스 파우더’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소수성 실리카를 판상안료 표면에 정전기적 인력을 통해 처리하는 제타 위차를 이용, 미백 기능성 성분을 수상 성분에 용해하고 소수성 실리카 내에 안정되게 포접해 제형의 안정성을 높인 기술이다.

심재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장은 “기존 파우더 베이스 메이크업의 제형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던 중 개선책으로 탄생한 기술”이라며 “이번 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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