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만점'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세트로 시장 공략

사진=오뚜기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오뚜기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92종의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선적으로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는 물론,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 등을 마련했다.

또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는 물론 8번 숙성시킨 뒤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측해 전년 설 대비 해당 가격대의 상품을 소폭 늘렸다”며 “중저가 상품임에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