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산업 패션·뷰티
[패션워치] 데일리 룩의 절대 강자, 에코퍼 스타일링 노하우
코트·재킷·부츠 원더스타일, 원피스·머플러 바버, 시계 (위쪽부터)미도, 프레드릭 콘스탄트. 사진=보이스컴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이번 시즌 겨울 아우터 중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에코 퍼(Eco Fur)’다.

강추위가 사라진 요즘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인 동시에 최근 동물 보호를 생각하는 윤리적인 소비라는 인식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인 뽀글이 코트, 부드러운 촉감의 짧은 반코트까지 에코퍼가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무궁무진하다는 점 역시 인기요인 중 하나다.

특히 블랙이나 화이트 같은 무난한 스타일의 에코퍼 코트에는 약간의 장식적인 디테일만 가미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단추로 포인트를 주거나 위트 있는 패턴을 더한 코트는 에코퍼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충분하다.

아우터 뿐 아니라 일반적인 데님 재킷에도 퍼 트리밍 장식을 입혀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하도록 만든 제품도 있다.

기본적으로 퍼 코트에 매치하기 좋은 이너로는 깔끔한 스타일의 니트 원피스나 단조로우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셔츠와 팬츠가 적합하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완성해줄 머플러, 실루엣이 독특한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도회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퍼 자체가 화려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과한 액세서리보다는 세련된 손목시계 하나로 시크한 마무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트·재킷·맨투맨·베스트·가방·부츠 원더스타일, 시계 (위쪽부터)프레드릭 콘스탄트, 티쏘. 사진=보이스컴

특히 에코퍼 스타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패턴은 레오퍼드다.

에코퍼는 호피 무늬하면 떠오르는 베이직한 분위기의 레오퍼드는 물론 기린, 얼룩말, 호랑이 등 다양한 무늬를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린 코트처럼 흔하지 않은 스타일의 롱 코트의 경우, 몸의 라인을 돋보이게 해 줄 슬림한 실루엣을 선택하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이 가능하다.

집업 스타일 점퍼의 경우에도 캐주얼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청바지나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소위 쎈 언니 스타일에서 벗어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턴이 강한 레오퍼드 퍼 아이템은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캐주얼한 맨투맨처럼 데일리 룩으로 자주 착용하는 제품과 함께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유수정 기자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