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멋진 인생을 살겠다고
작정하고선 웃지 않으면
그 또한 말뿐인 인생입니다.

벌써 무더워지는 날씨에
장마전선 탓으로 불쾌지수도
올라가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긍정의 힘으로
신명내는 벗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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