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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워치] 기업, 연말 맞아 다양한 이웃돕기 실천후원금 전달, 김치 나눔에 복지차량 기증까지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은 물론 김치 나눔에 복지차량 기증까지 이어지면서 훈훈한 세밑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업들의 상생은 비단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을 갖추면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롯데는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에 쓰일 70억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케이션실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 기탁

롯데는 지난 26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그동안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을 발표하고 여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 또한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억 원 기부

삼양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지난 26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삼양홀딩스 윤재엽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성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필수 의료비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수익금 후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쉐이크쉑 전세계 매장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회 기부 프로그램 ‘착한 쉐이크 나눔’ 일환으로 쉐이크쉑은 11월 한달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홀리데이 쉐이크’ 판매 수량 1잔 당 1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후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가정해체 등으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추운 겨울철 난방비, 난방용품,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무연고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이라는 브랜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 사회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서대문구청 앞에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4번째), 박정묵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왼쪽에서 3번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에서 5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 실시

NH농협카드봉사단은 지난 24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식’ 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봉사단 임직원들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쌀(10kg) 150포와 김장김치(10kg) 150박스를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성지혜 관장, 이리나 아슈키나 양산공장장(왼쪽부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차량 기증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와 이리나 아슈키나 양산공장장(상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성지혜 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기증된 복지차량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설립된 이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 및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결손 가정 아동 결연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날 기증식에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 사업을 돕기 위해 차량 1대를 기부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기증 차량이 나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온정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성지혜 관장은 “한국필립모리스㈜가 기증한 차량 덕분에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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