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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워치] 국민·농협·하나, 소외 이웃에게 ‘사랑’ 베풀어공기청정기 지원, 김장 나눔, 자폐아와 전시회 등

사진출처= 픽사베이

[뉴스워치=어기선 기자] 12월에 접어들면서 금융권에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을 베푸는 소식으로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금융그룹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 아동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은 물론 김장 나눔과 자폐성 장애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개최해 우리 사회가 ‘하나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금융권의 따뜻한 나눔은 추운 겨울철에도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전국 158곳 지역아동선터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는 겨울철 난방 및 중국발 스모그 유입 등으로 인해 초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에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을 하기로 한 것이다.

박은희 역곡지역아동센터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여력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이번 공기청정기 지원으로 걱정이 줄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소재 ‘모니카의 집’을 찾아 김장김치 및 우리 농산물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나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하나금융그룹은 3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 로비에서 2019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그림여행’이라는 테마로 12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자폐성 장애작가의 그림을 소재로 한 2019년 하나금융그룹의 캘린더 제작을 계기로 마련됐다.

또 캘린더 작품을 포함해 전세계 자폐 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희망 나비 그림 등 총 4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안윤모 작가는 부엉이를 의인화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2010년부터 자폐성 장애작가 5인과 ‘나비가 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및 전 세계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함영주 행장은 “예술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과 손님들께 상생(相生)과 동행(同行)의 그룹 휴매니티 정신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어기선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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