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출시한 국내 최초 면역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미세먼지와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면역을 케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큰 일교차에 건조한 날씨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 십상이다. 면역력 저하는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을 유발하기에 면역력 관리가 절실하다.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 등 건강관리도 필수적이지만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느냐도 중요한 관심사다.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발효유 ‘덴마크 뮤닝’은 매일 간편하고 맛있는 면역 케어를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국내 발효유 중에서는 최초로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덴마크 뮤닝’은 간편하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발효유다.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인 L.Sakei Probio65을 담아 건강기능성을 부여했다. (다당체 :‘당’이라고 하는 단당체가 여러 개가 합쳐진 것으로,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면역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알로에의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뮤닝 한 병에 약 60mg의 다당체가 함유돼 있어, 하루 두 병 이상이면 피부 건강∙장 건강∙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뮤닝(MMUNING)’의 이름 역시 면역의 영단어인 ‘IMMUNITY’와 ‘~ING’의 합성어로, 뮤닝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리테일 시장자료에 따르면 약 4600억원 규모의 국내 드링크 발효유(농후 발효유) 시장이 형성돼 있고 동원F&B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뮤닝’ 출시를 통해 드링킹 발효유 시장 1위를 넘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로 시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뮤닝에서만연매출 1000억원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동원F&B는 앞으로 ‘면역엔 뮤닝’이라는 메시지로, 현장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을 비롯해 제품 체험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나아가 뮤닝을 단순한 발효유가 아닌 면역 케어를 위한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게 할 방침이다.

동원F&B관계자는 “‘덴마크 뮤닝’은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시장의 여타 발효유들에 비해 우수한 건강성이 공인된 제품”이라며 “현재 면역 관련 선호도가 높은 홍삼 대신 향후 소비자들이 매일 뮤닝을 통해 간편하게 면역 케어를 하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